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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의궤 (신민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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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걸 저 | 북인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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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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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와 함께 속초의 사계를 ‘의궤’로 남기는 신민걸 시인
2016년 시전문 계간지 『문학청춘』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신민걸 시인이 데뷔 8년 만에 첫 시집 『울산바위의궤』를 현대시세계 시인선 163번으로 출간했다.
신민걸의 첫 시집을 관통하는 테마는 ‘울산바위의궤’다. 시인은 ‘행사나 의식의 흐름을 낱낱이 옮긴 꼼꼼한 기록을 의궤’라고 그 뜻을 밝히고 있다. 울산바위가 스스로를 기록하는 ‘자연의궤’를 마주하며, 신민걸 또한 ‘산 아래 의궤’를 기록하고 있다. “새벽에 보고 아침 먹고 보고 혹시나 반차도를 찾아보는데” 자연계의 문무백관들이 제 소임을 다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시집은 울산바위의 사계절을 계절 순으로 써나가며 “사무치게 그리운 너”를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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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51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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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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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 저 | 작가시대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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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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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07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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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폰 콜 (시즌 2, 폰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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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찌 저 | 삐약삐약북스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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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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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사는 중학생 지고은은 거의 매일 특별한 〈통화〉를 한다.
받는 사람 없이, 고은 혼자 이야기하는 '가짜'통화이다.
고은은 가상의 수신자에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가짜 통화를 하면서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도 한다.
갑갑하고 지겨운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울산 중학생 지고은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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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6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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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한 권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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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저 | 휴먼컬처아리랑 |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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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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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한 권에 담다』는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시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단행본 형태로 울산을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관련 교육계, 학계, 그리고 유관 기관에 주제 선정을 의뢰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4개 편제 46개의 주제를 선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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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967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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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세계 환상의 동물 이야기 (울산박물과 개관기념 대영박물관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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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저 | 시월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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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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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의 『신화의 세계, 환상의 동물 이야기』. 산업수도를 넘어 생태ㆍ환경ㆍ문화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가는 울산시에 세워진 울산박물관 개관기념 대영박물관 특별기획전 의 도록이다. 세계 3대 박물관인 영국에 자리한 대영박물관에서 순회전시를 위해 직접 기획하여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소장 유물 169점을 만날 수 있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 희망, 공포를 반영하는 신화의 세계 속 환상의 동물을 소개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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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66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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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산업 (1) (공업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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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석 저 | 울산대학교출판부 | 200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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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6,5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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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압축성장의 전형이다. 2002년 울산의 1인당 GRDP는 전국 평균의 2배가 넘는 최고수준이며, 이는 2위인 충남의 1.8배, 최하위 대구의 3.3배에 해당한다. 울산은 전국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이지만 공해도시, 노동조합의 파업, 현대왕국 등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서에는 공업화의 역사에 대해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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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8687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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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울산바위야 (한겨레 옛이야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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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상 저 | 한겨레출판사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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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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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자리 잡고 있는 웅장한 울산바위. 하지만 울산바위는 왜 울산에 있지 않고 설악산에 있는 것일까? 또 남해바다 일곱 개의 섬은 왜 칠섬바다가 아닌 칠산바다가 외었을까? 이 책에는 위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총5편의 전설이 들어있다.
신령님의 부름을 받은 봉우리들은 금강산으로 향한다. 하지만, 일만 이천 봉우리가 다 모인 탓에 울산바위는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던 울산에 머물게 된다. 너무나 슬퍼 흘리게 된 눈물이 계곡을 이루었다. 하지만, 울산바위는 울산에 아무 탈없이 정착할 수 있었을까? 쭉 보아만 왔던 울산바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보자. 책 속의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푸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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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40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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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주화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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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주화운동사편찬위원회 저 | 선인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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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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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주화운동의 역사는 지역사회의 구체적 현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현대 민주주의사의 숭고한 흐름에서 주목할만 특징을 보여준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농촌이었던 울산은 1962년 공업특정지구 지정 이후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공업단지 건설 과정에서 지역내 이주민이 대거 발생했고, 조업이 시작되면서 심각한 공해 피해가 가중됐다. 울산의 민주화운동은 일반적인 정치 현안 뿐 아니라 이주와 공해, 환경 문제 등 지역에 특화된 문제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과 함께 연대한 다양한 사회세력과 단체들의 뜨거운 실천은 6월민주항쟁으로 직접 연결되었다. 또 다른 특징은 6월민주항쟁을 거치면서 산업도시 울산의 노동자들이 민주화운동의 새로운 주체로서 전면에 등장했다는 점이다. 병영적이고 권위주의적 노동문화에 억눌려있던 노동자들은 노동조합 결성운동을 시작으로 노동현장의 민주화에 나섰다. 이렇게 본격화된 울산의 노동운동사는 울산지역은 물론이고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에서 그 역할과 의미를 구성하고 정립해왔다. 이번 작업을 토대로 1990년대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는 점을 밝혀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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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68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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